안녕하세요~ 막내곰입니다~~
와이프는 크게 안다쳤습니다~~
그래도 처리는 FM이니 끝까지 갑니다.
현재 진행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면...
1. 금일 오전 와이프차량은 공업사로 견인되어갔습니다. 렌트대차받음.
2. 상대방이 보험접수는 하였으나... 과실인정을 못하겠다고 하는중이라고하네요.
(가해자는 와이프가 와서 때려박았다고 했다고 합니다.)
3. 상대편 보험사에서 오전에 와이프한테 가해자가 선처를 원한다고 전화번호 알려줘도 되냐고 물었지만
안된다했는데.. 집요하게 물어보니 어이없게 네 한마디소리에 연락처공유...
4. 가해자, 가해자부모님한테 계속 전화와서 제가 열받아서 경찰서랑 보험사통해서 얘기하라고 말하고 차단.
뭐... 번호유출건은.. 와이프가 짜증내다가 네 한마디에 성사되서 참 어이가없는 상황이지만...
가해자가 보험처리 다해드릴테니 선처를 요청하는게 아니라.. 그냥 선처해달라고 했다고하는데...
결국 뺑소니 형사처벌을 피하고싶은거 같은데...
누구맘대로?? 집이 잘살던! 못살던!! 사고를 냈으면 그자리에서 처리해야하는게 맞는것입니다.
이미 경찰서에서도 뺑소니라고 결론냈고.. 누가봐도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사고냈는데..
누구에게 과실을 먹일려고 하는것인지... XX해상 담당자님~~ 내일 전화좀합시다~
아.. 그리고 가해자 어머니께서 전화하신거 제가 받았는데 나이가 어려서 자식을 잘못키워서라고하셨는데...
전.. 결혼 3개월만에 와이프를 잃을뻔했어요! 라고 못박아버렸습니다.
추후에 진행상황은 간간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병원 가 보시길~
진단서때서 경찰서 보냈습니다
이건 안주인분 무과실입니다. 과실 잡으려고 발광을 해도 무과실 나와야죠...
잘 하셨습니다. 괜히 감정소모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뺑소니범 애를 타게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병원에서 진단서 발급 받아서 경찰서에 추가 접수 하시고요...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 받아 두시길....
추후 구상권청구로 가든, 직접청구로 가든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일단 가해자측 보험사에서 어떻게든 과실을 잡을려고하는데...
제 전글에 영상을보시면... 합류직후 바로 1차로까지 침범하는데 어떤누가 피할수있는지가...
그리고 가해자가 1차로에서 안달렸으면 사고안났다고 처음에 얘기하고,
보험사에다는 와서 와이프가 박았다고 말했다고하는데..
사고부위를보면 측면추돌이라 빼박입니다.
그나마 아내분 많이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보험사 직원은 자기는 녹음중 이라고 '네' 한마디에 번호 바로 넘긴게 참..
끝까지 FM으로 조져주세요~~~!
잘살던 못살던 fm으로!
병원 치료 꼭 잘 받으시고 아내분과 글쓴이분 모두 휴유증 없으시길 바랍니다.
뭔가 여러가지 있는듯합니다
저도 보험사에서 제 과실도 있다하길래 저기에 물어봐서 스스로닷컴 담당자분이 유사 사례 링크 알려주시고 이래서 100:0이라고 분석해주셔서 그거 보여드리니 보험사도 그거보고 100:0 과실로 구상권 청구 해줬어요.
경찰.보험사 양쪽에서 피할수없는 사고다 라고 말했지만 상대방만 인정못하는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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