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늘 등장하는 주차 얘기인데요...회원님들의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
지하 주차장 진/출입로에 꼭 저렇게 한대씩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차주들 탄력받으면 둘 셋 넷 기관이죠.
제가 새벽 2~3시에 귀가하는일이 다반사인데, 지상에 주차할곳이 있습니다. 뭐...차를 아끼는 마음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관리소에 얘기를 하지만, 하루종일 지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무엇보다 단지 주민의 시민의식이 아쉬운거죠.
더 이상 못봐주겠습니다. 보배님들의 지혜를 좀 빌려볼께요.
분명 저기에 차를 주차하면 불이익을 받는 일이 발생하면 하나 둘씩 저 자리를 피할것 같은데...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아파트 차량 등록 스티커 확인하면 자주가 몇동 몇호에 거주하는지도 알수있습니다. 진/출입구에는 CCTV 가 있는거 같고)
요즘 신축아파트조차도 주차면수가 부족해서 이중주차에 삼중주차까지 하는데
저희 아파트도 이제 노후아파트가 되어가다보니
1. 엄마, 아빠의 차량 1~2대
2. 미성년자녀들이 성인이되면서 차량을 운용하면 또 1대, 자녀가 2명이면 2대 등
한가정에 최소 차량이 2대 이상, 3대~4대까지 있다보니
10년전에는 지하주차장에 이중주차가 4~5대정도만 있었다면
10년이 뒤인 지금은 이중주차가 너무 빡빡해서 차를 밀어낼수도 없을정도입니다.
지하주차장 진입램프 한쪽은 주차장되었고요.
아파트 주민들도 다들 이런 현실을 알고있다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솔직히 어쩔수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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