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동차 검사를 받으러 갔어요.
근데 산소센서에 에러코드 뜬다고 배출가스 검사는 못한다고 수리를 하고 다시 오라고 하네요 12월 20일까지..
그래서 정비소 왔어요
스캐너 물러보고 수리 하려는데 네이버나 동호회카페 검색해보니까 금액 대충 아는데 1,2만원차이면 수긍하겠는데 5만원이나 비싸게 부르네요.
그래서 나와서 좀 아는 정비소 방문했어요.
근데 처음 간 업체에서 스캐너로 에러코드 뜬거 다 지워버렸어요. 그래서 산소센서4개중에 뭘 교체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에러코드 뜬게없어서 수리를 못하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됩니다..
평소에 계기판에 에러뜬것도 없었고 차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차마다 다르지만 다 5만원 이상은 할텐데유
5만원아까우면 기름을 왜때세유? 햐;;;; 신박하네유.
그거 15만원은 할텐데. 보쉬걸로...
(2) 모하비 기준 6만원 안팎이에요.
댓글을 늘 이런 식으로 답디다...
수리는 나중에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재검도 해야 되니까....드디어 검사비가 그 가치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죠?
(2) 차종도 기재 안 하고 어떤 정보가 더 나올까요? 산소센서가 4개???
(3) 산소센서가 안 좋다고 해서, 계기판에 뜨지 않고, 차주는 못 느껴요.
매연을 줄이는 역할인데, 차주가 머플러에 코를 대고 운전하지는 않으니까요...
님이 비싸다고 하는 정기검사 시에는 발견할 수 있는 겁니다.
차주 가운데 현기차 기준으로 22000원 내고 스캐너 꽂아 보는 경우는 거의 못 봤어요.
1. 차 관리를 잘 했으니까 5분에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안 드나요?
지난 번에 공단 검사소 가보니까, 딱 봐도 걸릴만한 차가 간혹 보이더군요.
공단에서 근처 정비소를 알려 줬을텐데, 거기서 그냥 고치고, 바로 공단 검사소로 갔으면, 합격일 겁니다.
그런데, 솔직히 유착관계 이런 것이 있을까 생각이 들죠?
몇 달 전에 경험했거든요.
근처에서 고치고, 공단에 다시 가니까 재검 차량이라고 뜨고 기다리는 거 없이 몇 번 라인으로 가서 배출가스 검사...통과
2. 산소센서 고치려면 아마 고착되어서 안 나올 수 있죠.
공구도 필요한데, 공구만 있다고 나오지 않고, 잘못 풀면 일나요.
3. 브레이크 패드는 몇 미리라도 남았으면 양호라고 나와요.
불량인 경우는 디스크까지 갉아 먹는 경우죠.
4. 검사소 직원들도 바쁠 때, 한가할 때 태도가 달라지겠죠.
5. 마지막으로 2찍이라고 했는데 오답입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인데요...ㅋㅋㅋ
뼛속까지요...
85년 평민당 시절부터라고나 할까요???
댓글 보면 글쓴이한테 우호적이지 않은데, 굳이 이 글에 손수 댓글을 단 건 영광이라고 생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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