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친딸 성폭행 기사가 이렇게 자주 올라오는 경우가 있을까요?. 친분이 있는 것이지 친족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일까요?,
인터넷에 이런 기사가 올라올때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1.성교육의 문제-4-50대의 남성이 주류를 이루는데 이들의 나잇대에서는 성교육을 드러내놓고 할 시기는 아니었죠
2. 취약하고 대응하지 못할 상대에 대한 성적욕구의 해결 - 이들이 판결이 나서 양형이 되는 것을 보면 피해자나 ㅍ해자의
어머니가 경제적 활동을 하지 못하고 가해자가 경제적인 주체 그리고 가부장적인 권한을 행사하고 있음에
가스 라이팅 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생각나는 것은 두가지인데요..
국가로서 우선 할수 있는 일은 경제적 독립을 이루지 못한 피해자와 피해자 어머니에게 경제적 독립을 주고
가해자와 철저히 평생 분리할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암컷" 이란 단어에 대해 매우 무감각한 전 국회의원이 생각나네요
뭐 성교육 없던 시절에 흔했던 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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