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직관하시는 분?[3]
집 근처에 여농이 열리는 체육관이 있어요
몇년 전까진 무료 입장권이 문자로 오기도 해서 아기자기한 맛에 가보곤 했는데 뉴스를 보다 선수들 인터뷰를 보니 오랜만에 한번 가볼까 싶은데 이게 참 애매한게 돈내고 볼만한 재미는 아니고 초대권 안오는거 보니 유료 입장인데 관중석이 찰까 싶고 그만큼 재밌어졌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샨겜보니 그닥이던데.....
그리고 여농 물어보면 토토쟁이라고 하던데 토토 해본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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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블보다 떱크블이 더 볼만하더군여
같이 농구하는 지인들도 비슷한 의견이었음여
선물도 주고 걸그룹도 보고
박기량씨 여농가서 첨봤습니다
바로 앞서
사람은없습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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