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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931341
수영장 있고 싸고 좋은 풀빌라 추천 바랍니다.
아들 입소전에 2일간 지낼 예정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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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2주일후에 엄마가 아들이 훈련소에서 크게 다쳐서 치료비 필요하단 전화받고 훈련소로 전화해서 발칵 뒤집어져씀.. 2주차 끝나고 주간행군 하기 직전에 알수없는 고열로 대전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훈련소에서 아픈거 딱걸림!!
저도 그런전화 받음 안되는데ㅡㅡ
저는 아다리가 맞는바람에 소대장 중대장이 같이 병원에 찾아와서 핸드폰 주면서 어머니한테 전화드리라고 그랬었네여..
저눈 그냥 열 38~39도 몸살감기 수준에서 이틀 누워있었더니 괜찮길래 훈련가야된다고 복귀한다 했더니 중대장이 안된다고 이틀 더 있으라고 하길래 행군 안했다고 신나있었는데 주간행군 수료 못하면 퇴소라고 토요일에 주간행군 빠진사람 모아서 행군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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