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등학생 아들은 방학동안 기숙학원 입소중이고 당연히 휴대폰은 전원이 꺼진 상태로 집에 가지고 온 상태입니다. (2주되었음)
그런데 아침에 보니 아이엄마폰에 아들 핸드폰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있는겁니다. 분명 그 전원 꺼진 폰은 거실에 있는데...전원이 꺼져있는것도 확인했습니다.
어떻게 전화가 걸려올 수 있는지 일요일 아침이 뒤숭숭합니다.
귀신 아니고서야 어떤 기술적 오류가 있는건지..
지금 고등학생 아들은 방학동안 기숙학원 입소중이고 당연히 휴대폰은 전원이 꺼진 상태로 집에 가지고 온 상태입니다. (2주되었음)
그런데 아침에 보니 아이엄마폰에 아들 핸드폰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있는겁니다. 분명 그 전원 꺼진 폰은 거실에 있는데...전원이 꺼져있는것도 확인했습니다.
어떻게 전화가 걸려올 수 있는지 일요일 아침이 뒤숭숭합니다.
귀신 아니고서야 어떤 기술적 오류가 있는건지..
근데 그런전화도 없었고요.
진짜 요즘애들 부모 속이는 재주가 뛰어나네요.
확인중이지만 아들 녀석이 유심을 빼고 공기계를 몰래 하나들고 학원에 입소한 것으로 아주 높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학원과 통화후 확인해보면 확실해질것같습니다.
이놈의 자식..비싼돈 내고 방학동안 기숙학원보낸 것인데 배신감도 들고 그러네요.
엄마도 전혀 몰랐구요.
유심 빼돌리기 + 부모 모르는 공기계..조합인 듯 합니다. 학원 선생님괴 통화예약해놨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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