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딸은 여행중이라. 새벽에 일찍일어나
거의 잠을 못잔듯 합니다.
여행첫날에는 나혼자 무엇을 할까
다음날에는 뭐하지 했는데
잠도 설치고 피곤만 하네요
가족이 그래서 소중하고 그리운것인가 봅니다.
어제 딸이 다음 여행은 꼭 같이 가지고 하더군요
원래 결혼 20주년 여행 계획중이었는데.
코로나로 못가다가.
신혼 여행 다녀왔던 호텔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다른 이름으로 있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나는 못가지만 둘이 다녀오는것도
좋을것 같아 .
저는 혼자 있지만 가끔 보내주는 사진속에서
제가 거기 가있는것 같기고 학고
호텔에 저와 와이프 사진보고 놀라던 딸의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오늘 오후에 데릴러가야하는데
데릴러가는 길이 즐거울것 같네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올한해 가족분들과
좋은 여행계획 세우시기를. . . . . .
왠지 제가 더 슬프네요 ㅜ
뭐든 함께 하는 것
언제나 함께 하는 것
그것이 가족이며 행복입디다.
즐거운 날 되입시더
그저, 부럽습니다.
다음 여행은 함께하세요
제주도는 10년먄에 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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