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센터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고아에 위탁모시설에 맞겨져 있어요
복지센터에서 사비로 옷을 사줘도
그 가정에서 아이에게 한번도 안입힙
그리고 아이가 점점 말라감
폭력의 흔적은 없음
센터 복지가 선생님이 너 왜이렇게 말라가니
왜 밥은 안먹니?
뭐 이런건 물어봄
사실 그 아이가 케어가 잘 안된다는걸 짐작은 하고 있었으나
점점 말라가자 물어봄
아이 위탁모가 주말에 뭐하는지 밥은 어떻게 주는게 물어봤나봄
근데 그 위탁모가 알게 되었나봄
복지사한테 막 소리지름 욕도 함
통화녹음 내역이 있으나 올리지는 못하겠음
복지사가 해당 구청에도 알아보고 있으나 구청에선 할수 있는게 없다고 함
항상 우리나라 아동학대는 아이가 더 큰일이 나야 움직이나 봅니다
외국에서는 담당공무원2명,경찰2명 대동해서 아이보호하러가던데
* 02-2113-5555(사무실 대표전화) / 010-3194-5197 / 카카오플러스: 궁금한이야기Y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
010-2565-1704 / 카카오톡채널 @mbctruestory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