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관심 가져주시고,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한분한분께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꼭, 읽어주시고.. 꼭 퍼트려 주세요..
차량 사고가 있었던 날은 지난달 15일 이었습니다..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운전미숙이라고 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의뢰를 진행하려고 하는중이었습니다.
그러하던중,
그 이튿날인 16일날 현대측에서 스캐너 장비로 차량을 검사한 후,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내리고 돌아갔습니다.
저는 그래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고,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싶어,
보배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3일후,
모 방송국에서 촬영 의뢰가 들어와 고민하다가 촬영에 임했습니다..
물론, 정식 촬영은 아니었고,
촬영전 인터뷰 진행을 1시간30분이상 진행을 했었습니다..
인터뷰 후, 이틀이 지난 후, 인터뷰 진행했던 방송사에서..
촬영을 못할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얼마전에도 급발진 사고건을 다루어서 중복이 되고..
그 외에 여러가지 이유로 못할거 같으시다며..
같은 방송국에 아침 모 프로그램에 소개를 시켜 드리면
어떠하겠냐는 것이었습니다...
전, 프로그램의 특성이 달라서 망설였습니다..
이유인즉슨, 심층취재나 기획취재의 성격을 띄는
프로그램이 아니어서였습니다..
그러던 중, 타지역에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차량 사고가
뉴스를 통해 흘러나왔습니다..
그 차량 역시, 현대기아차...
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인맥이란 인맥은 총동원하여,
차량 결함에 문제를 밝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러던 중, 모 방송국 뉴스에서 취재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뉴스 취재에 응해야 할까??
혹시 지난번처럼 방송이 안되는건 아닐까??
걱정반 의심반을 가지고, 아버지께 촬영에 응하실거냐고 여쭈었고,
6월 30일자 방송에 전파를 타게 되었습니다.
7월 1일 어제..
현대측에서 전화가 아버지께 왔습니다.
차량 사진이 필요하다는 전화였습니다..
아버지는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하셨고,
필요하면 찍어놓은 것이 있으니 보내주겠다라고 하시고
전화를 끊으시고,
저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전 당연히, 사진은 줄 수 없다고 하였고, 시간이 한창 지났는데..
이제와서 사진을 달라는 이유와 필요성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측은 차량이 있는곳에,
차주도 없는 상태에서 방문하여, 멋대로 사진 4방을 찍었으며,
그리곤, 전화하여, 허락을 맡는 것이었습니다..
완전, 고객을 우롱하는 행동이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 너무 화가났습니다..
차량이 일반 정비 불량이나, 사고 당일이 아닌..
시간이 한창 지난 지금 시점에서,
사진이 왜 필요하냐고..물었고,,,
사진을 이미 찍어놓고, 허락받는다고 전화를 한 이유는 무엇이며,,,
차주가 없는데, 왜 현대기아측에서 멋대로 와서 사진을 찍었냐고..
당신들이 정말 사진만 찍었는지 어떻게 아느냐며..
그차량이 급발진추정으로 아직 진행중인데..
왜 멋대로..하느냐고..
현대측 말을 빌자면..
6월 16일날 검사를 했었고,
차량 이상이 없다고 고객님께 명시를 했었고..
수긍하시는 것 같아서, 마무리를 지었는데,
방송에 나왔다...그래서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
사진이 필요했다.. 였습니다..
그래서..전..
너희는 차량 이상없다고..결정내리고 끝낸 상황 아니냐..
그런데, 왜 이제와서 사진이 필요하다고 하는거냐??
더욱이, 우리는 줄 의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차주도 없는데, 너희들이 와서 사진만 찍었다고 하는데,
그 말을 어떻게 믿냐??
더욱이, 그 차량은 급발진 추정 차량이다..
너희가 사진만 찍었다는걸 어떻게 믿냐??
하물며,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나고,
브레이크 등이 들어와 있다고,
주장하고 본 목격자들 말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데..
너희 말을 도대체 어떻게 믿냐??
현대측..
차량이 방송에도 나왔고..
보고서가 필요하고..
본사 홍보팀에서도 필요하고..
저는
그러면 홍보팀에 전화할테니 전화번호를 달라
현대측
전화번호는 02-0000-0000이다.
저는 본사번호냐고 재차 물었고, 본사 번호라기에,
당연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고 사안이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이건 뭐..
본사 상담사가 전화를 봤더군요..
홍보팀 부탁하니까.. 이건 무슨.. 진짜 욕나오덥니다..
직원 이름과 부서를 알아야 바꿔 줄 수 있다는군요..
더욱이 개인에게는 알려줄 수 없다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더군요..
현대기아가..무슨 바티칸..청와대도 아니고...
그리하여..
여러 인맥과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팀, 모00이름과 직책..
직통 번호를 알아내어
직통 번호가 아닌, 우선, 현대측에서 가르쳐 준 전화로
상담사에게 말했더니..이건 뭥미??
개인인데도 바꿔 주네요??
안된다고 할땐 언제고..??
그리하여 홍보팀의 모 여사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현대측 여사원...
저희는 그런 의뢰나 지시를 내린적 없습니다..
저...
그러면, 관련 부서가 어디냐..연결해 달라..
현대측..
저희도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저...
ㅡㅡ; 연락처 남기고 기다림..
또 기다림
연락안옴..
이튿날..
지
인에게 알아낸 본사 홍보팀 전화로 다이렉트 전화...
통화한 사람.. 자리 없음...
겁니 열받음..
우여곡절 끝에.. 다른 번호 받음..
고객서비스 무슨팀 이라던가..??
통화함..
착오가 있었고 오해가 있었음.. 죄송함...
여기까지가 현대측의 입장입니다..
차량이, 일반적인 결함이나,
일방적인 사고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건이 진행중인 사안을 가지고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측은, 차주의 동의나 입회없이 자기들 편의만을 위해..
차량의 사진을 무단으로 찍었으며,
무단으로 사고 차량이 있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과연 저들이, 사진만 찍었을까요??
아니면 제가 괜한 오해를 하는걸까요??
여지껏 가만 있다가 방송에서 펑펑 터트리니까..
이제와서 사진만 찍었다고요??
사진이 필요해서 그랬다고요??
차주도 없는데, 일말의 상의도 없이,
차량이 있는 곳에 현대측 사람들이 와서..
사진만 찍었다고요??
죄송하다고요??
과연, 당신들의 진실은 무엇입니까??
왜 갑자기, 방송에 나오니까..
이미 자체에서는 끝난 상황을 이제와서 보고서 작성 핑계로..
홍보팀의 핑계로..
사진을 찍어가셨냐고요...
그 말을 과연 누가 믿을까요??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당신들의 만행..
당신들의 생각..
당신들의 위선..
꼭 밝혀지기 기도하고 원해봅니다..
당신들이 제작하고 판매했지만..
당신들 차는 아닙니다..
더욱이 사건 진행중인 차량인데..차주가 없이..
당신들이 방문해서 사진 찍다가..
양해를 구한다고 전화를 해요??
당신들이 언제 도착했는지도 모르거니와..
차에 손을 댄건지,,
차주인 저흰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미안하다고여??
급발진이 있다는걸 인정하신다는건가요??
당신들의 행동의 의구심을 표합니다..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입니다..
과연, 위 일련의 상황들이..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저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급발진.. 꼭.. 원인 규명이 되어지는 날이 오길 기원해봅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현대기아차 관계자님..급발진은 없다고..
브레이크등은..악셀과 브레이크를 같이 밟아서
그럴 수 있다고 하실 수 있는지..
꼭..꼭..밝혀져서..그동안 억울하게 피해보시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 범죄자인양..
죽은 듯이 힘들게 지내시는분들..
꼭, 억울함 푸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모방송국과 모방송국에 촬영을 해달라고
전화가 쇄도하더군요..
그 방송들이 다 나간후에도,
위의 핑계들로 변명 아닌 변명을 하시겠습니까??
아..
그때는 이미 사진 확보한 상태라
미안하다고 하시진 않으시겠죠??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항을..
직원 혼자 독단적으로 처리했다??
징계가 무서워서??
그 말을 믿고 싶지만..
믿을 수가 없네요..
P.S 꼭 멀리 퍼트려 주세요..
이런 만행들이 일어나선 안됩니다..
부탁합니다.
전방영상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79253
후방영상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79255
뉴스영상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40630084715648
추천
저도 현대차를 몰다보니
항상 머리속에는 불안불안ㅠ.ㅠ
추천드려요~
어디 저딴소리가 입에서 튀어나오는지 악셀 브레이크 동시에 할려면 발목을 90도로 꺽어서 누르나
하는짓이 점점 더해가니 안타깝습니다.
이것들이 또머라 씨부릴지......
페달쪽 블박단 사람도있을텐데.......?
저같은경우에도 현기는 사본적도없지만 추호도 사고싶은 생각전혀없네요 대대손손
위 나열된 행동들도 그렇고..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시고요 언제 어디서든 추천 드리고 가겠습니다.
힘있는 기업에는 손도 못대는 우리나라가 참 ............
정경유착의 폐해죠!
힘내세요 화이팅~!
하지만 그 한계속에서 이제는 현기는 절대 인생에서 없을것입니다..
제인생에서도..제 자식세대도..
심증을 입증할만한 무슨 증거라도 있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무조건 급발진이라고 우기는듯한 언론플레이만 고집하니....
회사에서 급발진을 인정하고 인정하지않고는 상관없이 급발진의심 사고라면 어필할수있는
최소한의 반박 증거는 있어야하지않을까요,,
목격자가 있고..어제자 블랙박스로본세상에 보시면, 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가 들린다고 전문가께서 말씀하시고여..그런데도 차량은 가속이 붙으며 진행합니다..
증거를 데라고여??
어디 할짓이 없어서..미친새끼..사고영상및 방송영상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냐?? 현대측 직원이나 알바같은데..
그렇게 살지마라..니 애미애비가 불쌍하다..
니애미애비가 이런일 당해도 증거가 없다고 할래??
목격자는 장님이며..자동차 명장들과 전문가들은 병신이냐??니눈에는..
한심한 새끼.. 너도 당해서 뒈지는 문턱까지 갔다와야 그런 답글 씨부리지 못하지..병신새끼
추천말곤 해드릴게 없네요...
대한민국... 차주가 원인규명해라.. 이무슨 엿같은 경우인지.. 암튼 힘내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본질부터 좀 뜯어고쳤으면 하네요
이건 뭐 현피아[현대+마피아]같은 느낌.
차는 팔았지만 그후는 알바 아니다..라는걸 입사할때부터 교육시키는 건가 ㅋ
현대 댕기는 고위직사람들이 제발 좀 "급발진"으로 사고 당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자기차는 중고차값을 생각해서 현기차,
남에게 권유할 때는 현기 제외차.
이 심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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