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욜날 밤에 불법주차넘들땜시 교행못하는 코너에서 직각으로 만나서 뒤로 50미터 빼주니까 안오길래 주차했나싶어 앞으로 가봤더니 그대로 있길래 저러고 서있었더니 상향등 깜빡이길래 또 뒤로 50미터 빼줬더니 안들어와서 앞으로 가보니까 갑자기 튀어나와서 후진못하게 상향등키던 아반떼 상놈새끼가 생각나네..
똑같은상황에 직장동료 조수석에 얻어타고있었습니다. 차에대한 부심?이 상당한 사람이었는데 맞은편차가 오른쪽으로 안붙이고 밀고 오긴했으나 피해가면끝인데 토시하나 안틀리고 "어쭈" 하고 그대로 중앙으로 밀고 서서 상향등키고있더라구요 진짜피곤하게 사는사람 천지더라구요...
저 두사람도 같은심리였지않나 싶네요
진짜 예전에 비해 각박해지고 인간들이 점점 정이 없어지는 느낌..
얼마전 70살 한참넘은 남자노친네한테
성질데로 하면 나만 돈이고 뭐고 손해일거 같아 욕지걸이하는거 꾹 참으며 있었는데
끝도 없어 정색하며 일절만하라 했드만
쳐가던데..부글부글 끓는거 참니라..
순간 경찰오고 합의금 직장 그런게 주마등처럼 생각나 후 하며 참음..
저도 2005년 어머님 폐수술후 병원에서 간병할때 주차
자리가없어서 (대학병원인데도 자리가) 병원옆 골목길 들어가서 한 120미터 골목끝에서 나가는데 들어오는 차한대 때문에 (옆에 공간많은데) 자기는 직진이라고 후진하라고 ㅎㅎ 아무리 말을해도 안통하는 (여자)분 때문에 골목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후진한기억이 있읍니다 지금도 가끔생각나요 정말 웃음만나옴
과거에 저런상황에서 제차 진행방향 반대쪽 분이 키 뽑으면서 '알아서 해라 ' 하고 가버린분 기억 나네요... 그래서 제 앞차분이 내려서 맞다드린 앞차운전자분에게 '우리가 양보(후진)할테니 젊은사람이 양보합시다' 하는게 생각나네요... 조금 양보하면 되는데... 씁씁합니다
웃긴게 저러고 대치만 하고 있지 나오지는 않은것 같네요... 방구석 여포 둘이 만난듯...
서로 무서워 하면서도 가오는 잡고 싶고 ... 어 안비켜 그럼 한번 해봐... 어 어 안비키네... 좀 비켜 주지 내가 비켜 줄까...
아니야 저런넘들 버릇을 고쳐 야되 기다려봐 내가 혼쭐을 내줄테니
어 좀 비켜 주지 ............
아 얼마전 생각나네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통행로에 차들 주차가 되어있는 상황에 나는 어디 간다고 거의 다 빠져나간 상황이고 상대차는 정문에서 조금 더 들어온상황 5m만 후진해서 옆으로 빼면 내가 지나갈 상황인데 차 파킹... 내려서 상대차에 가니 창문만 찍 내리길래 아재요 내가 거의 다 내려왔으니 뒤로 조금만 빼주이소 했더니 상대차주 여기 정문이거든요 어쩌라고요 이러고 창문 올림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나도 차타고 신경전을 펼치는데 퇴근시간이라 정문으로 모닝(여성분)차주 들어옴
그 여성분 때문에 내가 후진해서 돌아나감.
근데 정문으로 차가 못나가나 ? 들어올때 정문 차 나갈때는 후문인가...
엊그제 G80생각나네..가뜩이나 주차공간 없는 차 많은 동네라 양쪽으로 차들 대놔서 골목도 좁은데
공용주차장 들어가려고 좌회전 깜빡이 키고 가는데 주차장 입구 한가운데(들어가고 나오는길 가운데) 서서 깜빡이 안키고
멀뚱하게 있길래 아 내가 나온쪽(그차 입장에선 주차장입구에서 우회전)으로 들어가려고 나 지나가길 기다리나부다 싶어서
아 저 ㅄ놈이 주차장 입구 가운데서 쳐막고 뭐하는거야 하면서 공용주차장 옆 골목(비탈이 심한 골목..내려가면 후진해서 나오기 피곤해짐..)들어가는 쪽으로 피해줬더니 안움직임.
뭐야 하고 봤더니 이제서야 좌회전해서 나간다고 깜빡이 켬.
하..이새키 하고 후진해서 비켜줄려고 했더니 앞에서도 차들 밀고 들어옴.
후진할공간이 안나옴.. 개빡쳐서 창문열고 개지랄지랄 하니까 왠 꿀꿀이 양아치같은놈이 창문열고 쳐다봄.
쳐다보던 말던 개쌍욕 날리면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비켜줬더니 그제야 쳐나옴.
아 열받아..
꿀꿀이 새키야..대체 왜 그 넓은 주차장입구를 나오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고 쳐 서서 ㅈㄹ 인거니?
건너편 차 남자들 시트 뒤로 재껴버림
누님 열받아서 그냥 차로 밀어버린... ㅋㅋㅋ
그리고 두대 지나가지는데 일부러 옆으로 바짝 붙여주면 지는 옆으로 안붙이고 내차랑 박을 정도로 붙여서 지나가는 넘들 반성좀 해라..
지성
인간성
양심
됨됨이
또
뭐
참 힘들게들 산다.
저 두사람도 같은심리였지않나 싶네요
저런 상황은 생각보다 많이 만나게 되죠.
성질 급한 내가 피하거나 폭풍후진해줌.
내가 후진해주거나 비켜주면 최소한 라이트 꺼주거나 비상등 켜줘
후진하더라도 눈부셔 상대차가 라이트 켜고 있음 진짜
그자리에서 바로 키 뽑고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싶을때가 아주 많음
내리막에서 후진할땐 상대방측 라이트 각도가 안드로메다라서 상향쌍라이트 켜고 후진함.. ㅡㅡ
전면썬팅 이럴땐 살짝 부럽긴함..
내일도 기다려
아조 그냥 저런일이 비일비재해..아후..
별 ㅋㅋㅋ
근데 뭔데 니 스트레스를 저따 푼다만다임? ㅋㅋ
뭐 돼? ㅋㅋ
역이면 피곤해보입니다
저는 성격이 급해서 항상 먼저 양보하네요.
두마리가
운전하니 저 ㅈㄹ이지
얼마전 70살 한참넘은 남자노친네한테
성질데로 하면 나만 돈이고 뭐고 손해일거 같아 욕지걸이하는거 꾹 참으며 있었는데
끝도 없어 정색하며 일절만하라 했드만
쳐가던데..부글부글 끓는거 참니라..
순간 경찰오고 합의금 직장 그런게 주마등처럼 생각나 후 하며 참음..
자존심을 세울게 따로있지 어휴.......
자리가없어서 (대학병원인데도 자리가) 병원옆 골목길 들어가서 한 120미터 골목끝에서 나가는데 들어오는 차한대 때문에 (옆에 공간많은데) 자기는 직진이라고 후진하라고 ㅎㅎ 아무리 말을해도 안통하는 (여자)분 때문에 골목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후진한기억이 있읍니다 지금도 가끔생각나요 정말 웃음만나옴
(보증기간과 km 보증거리 내 고객과의 약속위반)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774134
서로 무서워 하면서도 가오는 잡고 싶고 ... 어 안비켜 그럼 한번 해봐... 어 어 안비키네... 좀 비켜 주지 내가 비켜 줄까...
아니야 저런넘들 버릇을 고쳐 야되 기다려봐 내가 혼쭐을 내줄테니
어 좀 비켜 주지 ............
어이가 없어서 나도 차타고 신경전을 펼치는데 퇴근시간이라 정문으로 모닝(여성분)차주 들어옴
그 여성분 때문에 내가 후진해서 돌아나감.
근데 정문으로 차가 못나가나 ? 들어올때 정문 차 나갈때는 후문인가...
공용주차장 들어가려고 좌회전 깜빡이 키고 가는데 주차장 입구 한가운데(들어가고 나오는길 가운데) 서서 깜빡이 안키고
멀뚱하게 있길래 아 내가 나온쪽(그차 입장에선 주차장입구에서 우회전)으로 들어가려고 나 지나가길 기다리나부다 싶어서
아 저 ㅄ놈이 주차장 입구 가운데서 쳐막고 뭐하는거야 하면서 공용주차장 옆 골목(비탈이 심한 골목..내려가면 후진해서 나오기 피곤해짐..)들어가는 쪽으로 피해줬더니 안움직임.
뭐야 하고 봤더니 이제서야 좌회전해서 나간다고 깜빡이 켬.
하..이새키 하고 후진해서 비켜줄려고 했더니 앞에서도 차들 밀고 들어옴.
후진할공간이 안나옴.. 개빡쳐서 창문열고 개지랄지랄 하니까 왠 꿀꿀이 양아치같은놈이 창문열고 쳐다봄.
쳐다보던 말던 개쌍욕 날리면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비켜줬더니 그제야 쳐나옴.
아 열받아..
꿀꿀이 새키야..대체 왜 그 넓은 주차장입구를 나오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고 쳐 서서 ㅈㄹ 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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