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역화폐로 약국에서 부모님약을 30만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20만원어치 구매하고 추가로 10만원어치 약을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당시에 받은 영수증도 주고 확인을 해봤는데 정상이었습니다.
근데 부모님한테 연락오더니 지역화폐 내역을 보니 20만원이 2번 결제되어서 총 50만원이 결제되었답니다.
확인해보니 맞더군요. 2번 결제가 되면 영수증이 2번이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1번만 나오고 1장만 주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바로 달려가서 결제 취소는 했는데 상당히 찝찝하네요 이게 고의인지 실수인지 이럴수가 있나요?
이번 계기로 영수증을 믿을게 못되고 반드시 앱으로 들어가서 결제가 정상적으로 된건지 확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노인들이었으면 빼박 당했습니다. 그쪽이 노인들이 많이 다니는 수원 팔달문이었으니까요.
안걸리면 이득
카드사에서 밴사쪽으로 리턴값이 가야 용지가 나오는데 이 데이타가 안넘어가면 승인이 나더라도 영수증이 안나옵니다. 보통 이런경우 망상취소라고 해서 카드사에서 자동으로 취소가 되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카드사가 직매입을 하면서 리턴값이 없더라도 승인을 취소시키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
결론 가맹점에서 실수 한것도 아니고 뭔가 시스템에서 하자가 있는거라 어쩔수 없는 문제 !!!
결제하고 꼭꼭 문자 확인하자 입니다.
일단 카드결제하다가 중간에 스탑을 외치시면.
기계는 결제가 안되었다고 나오고 실제로는 결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저 약국에서도 승인안난걸로 알고있으니 영수증을가지고 카드사에 전화해서 취소해야합니다.
결제를 할땐 중간에 잠깐만요 하지말고 완전 결제된 후 다시한번 하는거나 취소 후 재결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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