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실용 자전거 사려는데 결정장애 왔네요 ㅎㅎ
아침에 회사버스 타러 가는 거리가 2km정도 되는데 버스타자니 좀 짧고 아침부터 걷기에는 좀 멀어서
자전거 하나 사서 타고 근처 건물 자전거 주차장에 묶어놓고 다니려는데
좋은걸 사자니 용도가 운동이나 취미가 아니고 걍 출퇴근시 잠깐 타는거고 하루종일 묶어놔야 하니 분실 위험도 있을꺼 같고.
그렇다고 싼걸 사자니 혹시나 자전거에 취미가 생기면 힘들어서 싫지 않을까 싶고..
당근을 보니.. 이건뭐 한놈만 걸려란지.. 10년도 넘어서 거의 고철수준 자전거가 아니면 새로 사는거랑 가격차이도 별로 없고..
훔친거 같은 물건도 많이 보이네요..(같은 사람이 여러대의 자전거를 여기저기 다른곳에서 사진찍고 팔고 있음.. )
혹시 보배 횽들중 자전거 타시는분 안계세유? 계신다면 추천해주실만한 걍 싼거 있나유?
10~20 마원짜리 사세유
하나는 묶을 곳에 쓰세요.
제꺼 2016년에 구매한 로드자전거 60만원주고 산거 지금 중고로 팔면 한 10~15만원 받을랑가??..
제일 좋은거는 시에서 운영하는 공용자전거인데.. 거긴 없나봐요?.ㅠ
오도방 더 위험하구요
퀵보드 개 위험해유
차라리 경차 중고라도 하나 사심이
삼천리 스팅거 ( 앞쇼바 달린거 ) 5만원짜리 추천합니다..
자전거매장가서,,,,,기름칠하고, 체인장력 맞추고,,,브레이크 장력 맞추면 ,,( 1~2만원 ),,,
아무문제없이 탈수있을겁니다......
아,,그리고,,,번호키잠금장치 그거 무용지물입니다..저도 3초면 열수있습니다.
꼭 열쇠로된 자물쇠로 잠금장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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