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연휴 어제 빼고는 오늘도 일하고왔습니다.
목표한바가 있었는데.. 하다하다 안되서.
조금 더 일 진행하면 될듯 하면서도
온 몸에서 피곤이 몰려오니 .. 아 쉬자 라는
느낌이 들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석달이면 딱 50이네요.
우리딸이 아빠 정말 50이야 라고 묻곤하는데
아직 실감은 안느껴지네요. 거울보면 아직30대
같은데 ㅎㅎㅎㅎㅎ
이번달이 제 생일인데..
생일날은 제가 먹고 싶은거로 이야기 하거든요.
이번생일은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려구요.
24일인데 ....
시간이 조금씩 주는거 같아 아쉽네요
여러분 모두 오늘 내일 즐기면서 지내봅시다
다들 건강하세요
술 마신 후
다음날 컨디션이 완죤 달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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