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의 새 물결
드라이브 투 서바이브 넷플릭스 시리즈와 글로벌 개최지 확대 덕분에 F1은 유럽 중심 레이스에서 전 세계적인 스포츠로 거듭났다. 이 흐름을 타고 캐딜락과 아우디가 신규 컨스트럭터로 참전했고, 포드도 레드불의 엔진 파트너로 복귀했다. 이제는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도 가세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BYD와 크리스찬 호너
BYD는 지난 4월 중국 그랑프리를 계기로 F1 참전 논의를 공식화했고, BYD 부사장 스텔라 리는 F1 참여가 자사의 첨단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이낸셜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BYD는 전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와 이미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후 BYD·FIA·F1 간 추가 협의가 예정돼 있다. 호너는 레드불을 수차례 챔피언십 우승 팀으로 키워낸 인물로, 레드불 퇴임 이후 알핀 F1 팀 인수 후보로도 이름을 올리는 등 복귀 기회를 모색 중이었다. BYD가 CEO 겸 팀 대표직과 지분을 제안할 것으로 관측된다.
참전 방식은 아직 미정
BYD의 F1 진출 경로는 여러 가지다. 하스와 토요타 가조 레이싱처럼 기존 팀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맺는 방식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다. 엔진 공급사로 먼저 참여한 뒤 단계적으로 영향력을 키우는 방법도 있다. 팬 입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시나리오는 독자 팀을 구성하는 전면 참전이지만, 레이싱 경험이 거의 없는 브랜드에겐 큰 도박이다. 하이브리드·전동화 기술에서 강점을 지닌 BYD가 F1에 어떤 방식으로 합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byds-formula-1-ambition-could-bring-christian-horner-back-to-the-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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