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상하는건 아니고 외국인들이 그렇게 예상하나봅니다.
콜옵션은 포지션이 없는거 같고 풋옵션은 2030~2087에 풋옵션 포지션이 왕창 몰려있네요
지금 주가가 2150이니.. 음.. -5%정도 더 갈듯 한데..
내일이랑 모레 볼라드와 FOMC 위원들 연설이 왕창 예정되 있어요
지금처럼 증시가 작살나는 상황에서 얘들이 비둘기파 같은 예기를 좀 할듯..
그냥 놔둬도 작살나고 있는데 더 작살내려고 연설하진 않을테니까요 ㅎㅎㅎ
그나저나 우리나라 하락폭이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도 크긴 크네요..
참고
풋매도포지션: 내가 풋옵션을 살테니 돈쬐금주고 이걸 사라. 대신 만기일에 내가 제시한 지수보다 더 빠지면 내가 제시한 지수로 너에게 사겠다
풋매수포지션: 매도포지션을 돈 조금 주고 사고 그거 보다 더 떨어지면 매도자에게 제시가로 매도해서 손실을 방어함
옵션 만기일에 풋옵션 제시지수보다 높은 지수에서 장이 마감하면 풋옵션 매도자는 매도시 받은 돈이 수익. 매수자는 산 가격만큼 돈을 날림.
반대로 옵션만기일에 풋옵션 제시지수보다 낮은 지수에서 장이 마감하면 풋옵션 매도자는 풋옵션 매수자의 주식을 제시가에 사야함(현재가 보다 높은 상태)
이런 이유로 옵션은 위험을 줄이는(헷지) 방법으로 쓰임. 투자의 목적도 있겠으나 일종의 보험같은거..
아참. 콜옵션매수포지션과 매도포지션은 이거랑 반대입니다. 지수를 정해놓고 그 지수보다 높아지면 그 지수에 살수 있는게 콜옵션이에요. 그리고 채권에서 콜옵션과 풋옵션은 개념이 비슷하지만 약간 다릅니다~ ㅎㅎ
그런데 2천선을 찍으면 상승 모멘텀이 있느냐?인데 아무리 둘러 보아도 내 눈에는 보이지 않네요.
기업 펜더메탈에 비추면 2200선이 적정선이고 그 아래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있는데
주식은 언제나 선반영이죠.
미국은 너무 호황이어서 인플레 잡는다고 난리...
파월이 말했죠. 고통을 수반할수 밖에 없다고.
한국도 결국 고금리로 갈수 밖에 없고 금리가 올라 가면 기업 역시 이자비용이 많아집니다.
한국 상장사 중에 은행에 돈 안빌리고 사업하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렇다고 자산가치가 높은 회사를 선택하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지수에 장사 없다는 말 때문에요.
뚫으면 5,500 원 까지는 다이렉트임 ~~
말일이라 차트를 봐도 지금이 바닥이기는 한데 ~
1~2달 올리는척 하면서 한번더 크게 꼿을수 있음 ㅋㅋㅋ
그게 딱 곱버스 5천원 선임 ~~ 환율 고점도 그 쯤이고 ~
(기관이랑 ,외인들 던질려고 타이밍 보는거 같은데 ~~과연)
어차피 내리면 오르는게 주식판 ~ 주린이 의견입니다 ㅎ
여유롭게 하세요들 ~ 신용,풀대출은 답이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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