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하이퍼카 튜너 만소리(MANSORY)가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부분변경 모델을 재해석한 ‘엠퍼러 시그니처(Emperor Signature)’를 공개했다.
2025년형 컬리넌 시리즈 II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모델은 순정의 고급스러움을 넘어 도로 위를 압도하는 시각적 위용과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가속력을 확보했다.
| 장갑차를 연상시키는 와이드바디 디자인
외관의 가장 큰 변화는 폭을 대폭 넓힌 와이드바디 펜더다. 만소리는 기존 펜더 라인을 도어 패널까지 매끄럽게 연결해 일체감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차체가 낮고 육중해 보이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면과 후면에는 만소리 전용 카본 파이버 에어로다이내믹 부품들이 대거 적용되었으며, 고객 취향에 따라 중앙 배치형 육각형 배기구 또는 측면 배치형 쿼드 파이프 레이아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 720마력으로 진화한 V12 파워트레인
강력한 외관에 걸맞게 엔진 성능도 보강됐다. 만소리의 전용 엔진 관리 시스템인 ‘파워박스(PowerBox)’와 밸브 제어 기능이 포함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최고출력을 72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최대토크는 무려 1,050Nm에 달한다. 이 거대한 SU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4.8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 화려함의 정점을 찍은 비스포크 실내
실내는 롤스로이스의 절제미 대신 만소리 특유의 화려함으로 가득 찼다. 최상급 가죽으로 실내 모든 면을 다시 감쌌으며,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에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노출 카본이나 고광택 페인팅 마감이 적용된다.
특히 야간 주행 시 시각적 만족감을 더하는 조명 내장형 루프 및 도어 트림, 시트와 바닥 매트에 새겨진 만소리 로고 자수 등은 탑승자에게 일반적인 컬리넌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에디터 한 줄 평: "절제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탄생시킨 도로 위의 황제. 롤스로이스의 품격에 만소리의 파격을 더해 시각과 성능 모두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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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센티널 (https://www.autosenti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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