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일 없으면 쉬어도 되는데,
오늘 일부러 출근했습니다.
월요일에 수출나갈 자재 서류를 미리 챙기고자
서류 발급 담당자에게 어제 미리 얘기해서 나갔는데,
발급 담당자는 실컷 쉴거 다시고는 10시반 넘어서 출근하곤,
업무처리를 하고 있네요.
열받아서 업무처리 안하고 퇴근시간 맞춰서 나왔습니다.
퇴근시간이 11시거든요.
알고보니 현장직원도 오늘 저처럼 일처리하려고 나왔네요.
두명을 ㅂㅅ으로 만든거죠.
평소에도 저 발급담당자가 업무처리가 맘에 안들었기에
굳이 더 남아서 일할 이유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제가 민감한건 아니겠죠? 저 담당자가 부서는 다르지만
나이는 저보다 많기에 그래도 연장자라 들이받거나
한적이 없는데 요샌 좀 지치네요::
첫 댓글이 이게뭐냐;;
정치충 일베글이 보이시나유
즈는 횽뎃글밖에 안보여유
걍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다시 한번 보세유 안보이시쥬
제가 수양이 부족하네유~~
밥쳐먹고 당구까지 치고 들어와서 꼭 9~10시에
업무를 한다고 지롤을 해싸서
그회사 다니는 동안 새벽 1시이전에 퇴근을 해본적이
읎다캄미다. 땽........................
으휴 똥차들..
가장의 무게란
하필 금요일에 집사람이랑 싸워서
안팍으로 힘드네요ㅜ
그런사람만나면 진짜 의욕 떨어짐
진짜 저사람이 1월부터 담당자가 됐는데
일이 엉망이 됐네요;
처리가 늦어서 늦다하면 저보고 쪼운다고
뭐라하고ㅡㅡ
저사람이 현장담당자에겐 9시에 나온다했는데
막상 본인이 늦게 나와서 참;;
나이먹고 저러는거 보면 보고 배울것도 없는
똥차죠;;;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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