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계약금 내고 구매한 오피스텔 분양권이 있는데 (전에 글에 써놨어서 간단하게 시작할게요..)
취소하려고 백방 알아보아서 결론을 본게 분양대행사 직원이란 사람이 본사랑 얘기한게 일단
본인 직원들도 분양권 살사람 있나 알아보고 아직 중도금(첫 중도금이 아닙니다) 나가기 전까지 시간 있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려보자고 그때도 안되면 뭐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 가격 등... 이것만 물고 해지 해준다고 했었는데
몇일전에 부모님이 본사에 전화해보니 본사는 분양대행사 직원한테 전화받은게 없다. 그런내용 전혀 모른다고 하는데
만약 분양대행사랑 본사 다 시치미 때고 계약해지 안해주려고 하면 돈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게 해결되야 부모님도 마음이 좀 편하실텐데
저도 자식된 입장으로 정확히 아는게 없어 힘드네요.. 전문가분들 계시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체에서는 절대 취소 안해주려고 할겁니다.
나중에가서 분양안받고 돈안주고 버티면 신용등급 안드로메다로 날아갑니다.
완전 다 털린 후에야 업체에서 헐값에 사갈거에요.
취소하는거 여간어려운게 아니라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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