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에서 민족 순혈주의를 얘기하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하더라..
그러나, 이러한 비교는 잘 못된것이다.
다문화는 다른 문화를 비난하거나 혐오하거나, 배척하지 않는다는 것의 취지이고,
순혈주의는 순수혈통 우월주의를 말하는것이다. 이것이 독일에서 히틀러에 의하여 게르만주의를 만들어 냈고, 미국에 건너가 KKK단을 만들고, 중국에서는 한족우월주의와 더불어 중화사상을 만들어 냈다고 본다.
민족주의라는 말역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서 파생된 것으로, 지금의 시대상을 보자면, 개인의 이익에 반하는 사상과 사고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
개인과 집단.
무엇이 먼저일까?
안정된 집단에서의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보장받아야 한다.
그러나, 불완전한 집단에서의 개인의 자유는 간첩행위, 매국행위에 간주된다고 볼것이다.
지금처럼 혼란한 시대에, 개인의 자유로 포장된체, 집단과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매국집단은 척결되어야 할 것이다.
Free Hongkong
Free Ti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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