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오후일과가 시작될즘
사무실건너편 도로가에서 연기와함께
불이 시작되었음.바로 119신고.
직원들이 사무실에 있는 소화기를
모두 챙겨가 초기진화를 시작했고
마침 주변에 사무실에서 운영하는
살수차도 있어서 살수차까지
호출시켜 진화작업을 했음
거의 진화가 다 될무렵 소방차가 왔고
도로변 주변을 따라 총 4곳에서
불이 난거였음.
누가 차를 타고 가다 일부러
담배불이나 발화물을
던진거 같음.
웃긴게 바로 옆에 산불감시원이
있었는데 산불감시원은
소화기조차 가지고 있지않았고
불을 발견하면 119.경찰.지자체에
신고하고 발만동동 구르고
있어야되는거.
초기진화가 가능할정도면
진화를 할수있도록 하다못해
투척식 소화기라도 지급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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