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코를 했는데 자리를 잡으니 그냥저냥
봐줄만햇음.
워낙 코가 자기의 컴플렉스였으니
그러려니.....
근데....이마,눈밑,볼살.....
자꾸 손을 대서 강남성형미인도의
표준도처럼 얼굴이 바뀌어 버렸음.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도
바뀐얼굴에 깜짝놀라는 눈치
대면에 대고 뭐라고는 못하지만
나중에 따로 만나 대화를 해보니
너무 부자연스럽다....
이게 주류.
예전 얼굴이 훨 자연스럽고
좋았다. 강남성형미인도처럼
되간다고 직접 말해주니
그뒤부터 연락두절.
자기한테 막말을 했다나..어쨌다나...
진짜. 얼굴볼때 아...진짜 저건 아니다...
저건 아니다..
인연에 손절타이밍인가...
성형...전 극혐입니다.
쌍커플정도나 재건성형은 찬성이지만.
뭐든 적당할 때 그만둘 줄 알아야 되는거죠.
그걸 넘어서는건 노우~~~~
만족합니다.
물론 중독만 아니라면 ㄷㄷㄷ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