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은 일이 없어서 쉽니다.
이주전에 전립선염증이 생겨서 난생처음
비뇨기과도 가보았네요. 별거없는데 좀 수치?
스럽기는 하더라구요.
요즘은 자고만 일어나면 오른팔이 아프네요.
이젠 정형외과에 가야하나봅니다.
나이 한살 한살 먹을수록 몸도 하나하나씩
아프니 날 좀 풀리면 다시 산에나 다닐까봐요.
오늘 오전에는 아이 학원보내고 와이프하고
카페가서 커피한잔하고. 오후에는 시장가서
구경좀 하고 ... 또 다음주가 시작입니다.
아.. 와이프와 딸아이가 제주도 처이모님댁으로
쉬러갑니다. 저도 같이 가고 싶지만 일도
있고 와이프 이모님댁이라....
다음주 저녁은 라면만 먹을것 같은데.
마음은 왜 즐거운 걸까요 음...
다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화이팅
반나절만 일보고와서 퇴근하려구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좋은주말 되셔요
ㅜㅜ 화이팅이요.
얼마전부터 목덜미 어깨 양쪽 어깨가 아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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