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안산으로 일을 가야해서 8시에 출근입니다. 아직 한시간이나 남아서 나갈 준비하고 누워있네요.
벌써 49라니.. 와이프와 동갑인데 이렇게 이야기하면 아직 50는 아니잔아... 라고 이야기하는데 50이 되면 뭐라하려는지...
결혼생활 하면서 와이프에게 미안했던게 금전적으로
어려울때 결혼 예물로 준비한 쌍가락지를 판거였습니다. 작년 결혼20주년이라.... 예전사진 찾아가며 모양 똑같은 것으로 손가락에 끼워주었습니다.
천리안통해서 만나서 지금까지 함께 옆에 있어준 아내에게 급?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힘든시기도 많았는데 .... 다들그렇게사는거겠죠
고생하시는 40대 자영업자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이쁜 사랑 아니다...이젠 가족과 행복하게 사세요~
전 나우누리를 ㅋ
아홉수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잘
살아봅시다~
그래도 늘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ㅎㅎ
추운날엔 더더욱 건강들 잘 챙기세요
울 오빠가 하도 소문내서 다 알고 있을꺼라 생각했네요ㅎㅎㅎㅎ
화이팅입니다.
날추운데 단디 입으시구유
마산에서 안성온지 3일째.
오늘 두번째출근..어젠 첫날이라 정신없이 바빴네유....
넷이면 넷이지 다섯아니야.
이럴거같아요. ㅎㅎ
세이클럽이 중매역활 많이 했네요~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