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분야 강의도 가족을 위해 정든 회사를 떠나
독립한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저와의 약속 가운데 하나인 외부 강의를 하고
받은 강사료 일부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지만 물품을 구입하여 기부를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수원 근교에 있는 보육원을 찾아 관계자분들께 전달하였습니다.
관계자분들께서 이름과 연락처 회사 등을 물어보셨지만 저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 잘부탁드립니다.
하고 인사드리고 내려오는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기부를 하는것이 좋은 방법일지 고민이 되기도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쓰는 이유도 자랑이 아닌 동참을 호소하기 위함이기도합니다. 모두가 다같이 행복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하구요. 저 또한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분들 앞에에 강의 말미에 나눔에 대한 이야기도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더 나눌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려오늘 길 작은 카페에서 저에게 따뜻한 차한잔
사주면서 오늘도 참 잘했어요. 엄지척 해봅니다.
대선에 출마하신다면 일단 4표는 확보하셨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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