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와 보네요.
오늘은 일찍일이 마무리되어.. 집에 왔습니다.
이제 곧 49 이 된다니.. 74년생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전 참 즐거운 세상산다는 느낌 ㅎ~~
와이프가 오늘은 간장게장을 합니다.
양념은 다음주에 해준다니 . 전 양념을 더 좋아하거든요
저의 어머니가 영종이 고향이시라.. 전 어려서부터
익숙한 음식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어머니의 음식맛이 와이프가 한 게장에서도 느껴지는 나이라니
다음주에 소래에 가면 부모님들 게장좀 만들어 드리게 게좀 더사야 겠네요
여러분들 건강조심 하시고 맛있는것 많이드세요
가끔 부모님 에게 전화도 드리시구요. ㅎ
화이팅
내가 젤 친했던 7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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