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세로로 1/4 이 쪼개져서 신경치료후 기듕을 세우고 금 보철을 씌 웠습니다.
그런데 씌운보철 높이가 잘못 되었는지 식사할때 웟니랑 아래씌운 어금니가 자꾸 부딪혀서 통증이 심하게 오는겁니다. 균일하게 맞물리는게 아니라 돌출된 두 치아가 부딪힐때 서로를 울리듯이 부딪혀서 눈쪽 신경에 통증이 오고, 앞면 광대뼈에도 통증이 와서 치과를 다시 갔습니다. 의사 샘이 보시고는 닿는 것 같다며 새로 씌운 이를 깍아 냈습니다.
이가 자리를 잡을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사용해보시라고 하셔서 알았다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도 치아가 균일하게 닿는게 아니라 새로 씌운치아와 그 윗니가 계솟 부딪혀서 너무 아퍼서 다시 치과를 갔더니, 자꾸 잇몸이 약하단 얘길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치아가 서로 부딪혀서 오는 통증 같다고 하니 가만히 보시고는 치아가 닿는다고 하시면서 치아를 다시 깍아 내는데 금으로 씌운 이를 깍고 제 동의도 없이 그 윗니를 40% 이상을 깍아 버리는 겁니다.
저는 이게 원래 이러는 건가 아니면 제가 그 전에 이가 맡 닿으면서 통증이 너무 심해서 그냥 넘어가자 생각 했는지 아무말 없이 치료를 마치고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도 윗 니와 아래 씌운 이가 맡닿아 두통도 있고 심해져
다른 치과에 가보니, 치아가 너무 맡닿고 새로 씌운이를 너무 깍아내서 치아가 구멍이 난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멍난 보철은 야기 잘해서 다시 하라고 하시네요.
이를 어찌 하면 좋겠습니까...?
저는 모른 척하고 세번째 다시 치과를 가서 치아가 맡닿아 너무 아프다고 얘길하니 확인하시고는
씌운 치아를 기계를 이용해 갈기 시작 하는 겁니다. 그래놓고는 제가 어디를 갈았냐고 하니까 안갈았다고 거짓말 하면서 잇몸 문제라고 잇몸쪽을 기계를 이용해 다시 갈면서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서 잇몸 사이를 찔러 놓고는 잇몸문제 같다며 다시오랍니다.
근데 그날밤 잇몸이 뾰족한 도구에 찔려서 밤새 통증이 계속 됐습니다.
제게 기계로 깍이 놓고 안깍았다고 거짓말하고 두 세 차례 치아는 다 깍아놓고 구멍까지 내놓고 잇몸이 안 좋은 거 같다고 잇몸 탓으로 돌리는 의사샘 태도가 너무 싫습니다.
고민입니다. 눈 쪽 통증은 계속있고, 새로 씌운 보철도 구멍이 나고 맞물리는 윗니도 거의 다깍아놓고 잇몸 문제라고 하는데 이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형님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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