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생일은 큰 의미없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생일이네요
생일케익도 필요없고
미역국도 필요없다는 주의임
아침일찍 어머니. 미역국 먹었냔
전화에 짠하고
아무것도 안먹고 출근하는것에
가슴아프고.
혹시 깜짝 써프라이 촛불
행사일줄 알았지만
뭐.....원래 생일은 불필요하다는
제 생각에 충실하나봅니다
카톡에 음력생일도 뜨는지
친구녀석 전화에
수란잔 할래 했더니
생일기념으로 쏜다네요
정작 필요한건 바로 옆에 1cm옆에
가족이라는 그게 필요한데.
암튼 늦은 생일 축하주 한잔
하러 갑니다~~~
참......사는게....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맛나게 드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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