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로그인해서 광고하는 것 같을까 걱정되지만,
우선 책이름을 안밝히면 되겠죠?
원래 20대에는 연극인이 꿈이었어요.
20대내내 희곡을 쓰고 무대에서 공연을 만들었죠.
그때는 평생 공연만 하고 살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근데 현실은 차가웠고, 재능은 부족했죠.
29살에 쿨하게 다 접고 직장이이 되었어요.
그렇게 10년을 평범하게 살다,
숨겨둔 꿈이 생각났죠.
그렇게 브런치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다
어느새 소설책을 출간하게 되었어요.
회사도 다니고, 육아도 하고,
정신없이 바쁘지만, 짬을 내서 글을 쓰는게 좋네요!!
첫 책은 이제 출간했고,
운좋게 두번째 책도 계약이 되서
마무리 중인데,
혹시 저처럼 잊고 살던 꿈이 있으신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될까 올려봅니다!!
41세에 신인 소설가도 될 수 있다고요!!!!
대박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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