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에서도
말했지만 크리스마스가 기쁘고 행복한 날은 아니지.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 마태복음2장16절
예수의 탄생을 막고자 헤롯왕은 그시절 2살아래로 모든 아이를
죽이고 예수는 태어난것이다.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기념일 이전에
그때 아무죄없이 죽어나간 수많은
어린 영혼들의 슬픔의 날이다.
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위선적인 날이란 말인가.
고작 예수한명 태어나는 것때문에.
그 수많은 아이들이 채 꽃이 피기도 전에 죽어나가다니.
크리스마스는 기뻐해야 할 날이 아니고
예수때문에 죽어나간 아이들을 위한 슬품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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