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놀이방에서 아이가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으면, 기다렸다가 그 아이가 장난감 내려 놓으면 그 다음 친구가 가져 놀지요.
제가 생각하는 보통은 이건데.
한 날 저희 애가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는데 어떤 애가 와서 뺐더랍니다. 그래서 옆에서 보고 있으니 마침 그 애 아빠란 사람이
또 오더니 저희 애보고 하는 소리가 " 친구랑 친하게 지내야지" 하면서 장난감 내놓으라는 의미로 말 하더군요.
아~ 저러니 애가 저 모양이지... 옆에 있음 안될것같아, 저희 애 보고 밥먹으러 가자 하고 놀이방을 나왔네요.
아이 키운다는 양반이 저렇게 이기적인 사람은 실제로 처음봤네요.
이 병은 답이 없답니다
이해하고 넘어가이소 ㅠㅠ
요즘 문제죠 배려와 양보를 배워야 할텐데 말이죠
우리 아파트에 그런 모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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