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리랜서 강사입니다.
안정적인 회사를 뒤로하고 가족사업과
제분야 강의를 하고 싶어 퇴사를 하고
지금은 10개월이 지났네요.
가족 사업도 코로나이지만 고객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고 제 분야 강의도
전국을 다니며 하고 있습니다.
정든 회사를 떠나면서 했던 약속 가운데
외부 강의를 가서 받은 강사료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약속
오늘도 지켰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 이어가고자합니다.
제가 자랑하기 위해 올리는것이 아닌
저같이 평범한 사람도 누군가에게 도움
드릴 수 있다는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합니다.
오늘 기부 장소는 보육원이었는데 미리
전화드리지 않고 찾아가 문앞에서 연락드리고
물건 전달해 드렸습니다. 관계자분들께서
너무 고맙다고 연락처나 명함을 달라하셨는데
저는 대신 아이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씀만 드리고 나왔습니다.
다음번에 강사료 받으면 힘들고 소외된곳을
찾아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모든분들 특히 저같은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 직장인분들 학생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더욱 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다음달초에 또 갑니당~~ㅎㅎ추천해요
멋져요 ㅎㅎ
멋지신분 !
감사합니다.
자신의인생을개척할줄알고 주변을도와주는그마음에감동받았습니다
저도그렇게살고싶네요 하지만현실이ㅠㅠ
승승장구하시길바랍니다
화이팅
이 형은 거기도 분명히 '탐'스런 존'슨' 일거야~!!! 그럴 자격이 충분함!!
엄지 척 백만번하고 갑니다. 반드시 선행하신거 복으로 돌아오실 겁니다. 건승하십시오!! ^^
멋지십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여기에 조금씩이나마 기부하고 있어요 ^^ 참고하시길
나름 여러곳 봉사활동겸 이리저리 알아본 바로는 나름 후원금에 대해 깔끔하고 투명하게 쓰이는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이 많은 곳이라 신경이 쓰이는 ^^
늘 건강하고 좋은 일만 따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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