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진짜 보내주실줄 모르고, 퇴근후 웬택배가 와있어 갸우뚱하며 뜯어보고는, 숨좀쉬자제발님이 올리신 나눔글이 생각나서 정말 감사한 마음에 인증글 올립니다.
택배비까지 선불로 이렇게 보내주시기가 쉽지 않은데 보배형님들은 정말 마음이 따뜻하시네여..
술한잔 기울일때마다 안의사님 존영을보며 쪽바리에 대한 분노를 잊지않겠습니다..
내 이득을 보기보다 타인의 즐거운 모습을 보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대한민국은 더 살만해질거라고 굳게 믿슘니다~
Gog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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