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의 선한영향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하십니다.
후원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구요...
그래서 말입니다...
지역별로, 소모임을 만들어서, 지역 기관이 필요한 물품과 자원봉사를 연계해주는건 어떨까 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자원봉사활동이 중지되어 안타까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가, 기관이 필요로 하는것과, 후원자가 할 수 있는 역량의 갭이 있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모이면, 웬만한 목돈도 만들 수 있고, 기관도 적재적소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긍정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투명성"을 위해서, 후원집단이 모금을 해서 기관에 전달해 주는 방식이 아니라,
기관이 필요로 하는것을 후원집단에 알려주면, 개개인이 기관에 직접 후원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을듯 합니다.
기관의 인력을 보면, 모금을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그냥, 관심 가져주는것만 고마워 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후원품이 한쪽으로 편중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보배에서 선한영향력을 보여주는 행님들중에, 내가 후원하는 기관을 소개해 주시고, 그 기관이 필요로 하는것을 올려주시면, 각자 자율적으로 그 기관에 후원을 하는방법이죠...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처럼만 도움주셔도 너무 감사한 일이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내가 사는 동네에 @@ 보육원이 있는데, 운영은 이번 어린이 날에 보육원 아이들에게 AA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동참할 분들 여기 보세요~ @@시 ##보육원입니다.(홈페이지:@@@)
그러면, 그 보육원 사회복지사는 상세한 사업계획서를 공개하고, 후원금품을 모금하고, 집행내역을 공개하면 되지 않을까요?
기관 사회복지사분께서, 시설마다 목적사업을 하기때문에,
생활시설의 경우 의식주는 정부지원금이 있으니, 그외 지원금 없는 사업위주로 후원을 요청합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의 경우에는 담당 사업에서 정부예산외 부족분을 후원요청하구요...
저는 기관에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찾다보니, 이런 말을 하게된거에요..
보배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행님들께서, 지역마다 있는 복지시설에 개별적인 것 보단, 함께 모여서 보배 행님의 이름으로 활동하면, 어떨까 해서요...
대표적으로, 라이온스 클럽이나 로터리 클럽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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