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다소 불편하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만큼 불편한 심기를 가지고 있다고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저층입니다.
살면서 담배냄새 같은것으로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었는데, 가족들이 불편해 하는걸 보니 슬슬 빡치기 시작하네요.
관리실 방송 같은걸 들을 사람이라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죠. 대충 짐작이 가는 집이 있긴 하지만, 그건 짐작일 뿐...
본격적인 수사(?) 를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보배 분들의 고견을 듣어봅니다...
*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 신세입니다. 1년 360일 이상 밖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제 영업장에 확진자
발생했다고 덩달아 2주 재택근무 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재택이지... 손실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아마 이것 때문에 제가 더 예민
해져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100년치 보배를 다 보고 있네요.
그르케 성악을 불러싼다고....
증말 가지가지들....
우리 아파트도 집에서, 복도에서, 비상계단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같은 흡연자로써 부끄럽습니다
몇발작 걸어서 나가서 피면 될것을
아침에 자고일어나서 화장실가면 꼭 담배냄새가 엄청납니다;
화장실 물 배관타고 냄새가 올라오는듯한데
제가 담배를 안펴서 이해를 못하는건진 몰라도
집안 화장실에서 펴대는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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