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에 어린이집 도로 밎은편에 전원주택 단지비슷하게
신축을하여 10가구 정도가 입주를 하였습니다.
문제가 등원버스가 9시 20분경 어린이집에 도착을하는데
길이 좁은지라 버스가 후진을 해서 어린이집 마당에 주차를
합니다.
어제 아이들 등원시키려 그시간대에 자차로 도착을 했는데
버스가 주차를 하기 위해서 후진을 하면서 경고음 "삐삐"
소리를 내는데 맞은편 주민이 시끄럽다고 경고음을 끄라고
2~3세가구 분이 항의를 하시면서 선생님들하고 언쟁을
하시고 ㅜㅜ
어린이집에서 경고음 소리른 당연한건데 ㅜㅜ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교육을 못 받아서 일까요
아니면 천성이 변한걸까요
안전을 위한 경고음 인데 그걸 못 참다니 ..
인간의 본성을 의심케 하네요
진정성 갖고 감정에 호소해 보세요
뭐라도 사들고 가서 두 손 잡고 ~
그래도 말귀 못 알아 쳐먹으면
대판 싸우세요 .. 저 같으면 그럽니다
일단 또박 또박 대화로 풀어 보세요
감정 건드리지 않고 정중하게
그래도 안되면 싸우셔야죠 ㅠㅠ
해코지가 두려우려나요?
나쁜인간들 .. 욕도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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