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 중형급 바디온프레임 플랫폼이 없던 건 아니어서 만들 줄은 아는 회사고
기아가 호주, 중동 등지에서 어느 정도 베타테스터 역할을 해주면
북미 전용 텔루라이드가 호주에선 미출시듯이
반대로 북미엔 자기들이 기아 바디온프레임 데이터+자사(갤로퍼, 테라칸, 화물차 포함) 데이터 취합해서
토요타 타코마에 묻어가려는 리얼트럭을 낼 거 같음
느낌이 그러네요.
아무리 하브, 전기차가 미래 먹거리라지만
리얼트럭 없이 북미에서 한자리 하기엔 힘들죠. 글로벌 2위 하고 싶으면 리얼트럭 라인업이 있어야 합니다.
아랜 03년식 토요타 미드사이즈 픽업 타코마 오너인 크리스찬 베일 사진인데요
지금도 현역인지는 모르겠는데 5년 전까지만 해도 운행했던 트럭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중고차로 구매했다고 ㅋㅋ
저게 괴짜여서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미국에서 토요타 타코마는 베스트/스테디셀링 트럭이고
장기 운용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모델 중 하나거든요.
미드사이즈 픽업 판매 1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픽업들 천지인 미국차 텃밭에서요.
아반떼, 코나, 투싼이 첫차였던 10대 후반/20대 초반 미국인이 가정을 이루고 픽업트럭을 필요로 할 때
현대 바디온프레임 픽업이란 선택지가 있다?
이거 구미가 당길만한 부분이라고 보네요.
미래에 좀 더 큰 모노코크 픽업이 나오겠죠
픽업은 관세40%때려서 수출이불가능합니다
타즈만으로 연습(?)하고,
북미시장은 현지생산으로
준대형급 픽업 생산한대요..
픽업은 관세가 쎄서 수출은 경쟁력 없다고.ㅈ
국내 생산후 배태우는게 가장 싼데 이걸 관세 40%인가 45%매겨놨다는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