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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감나무가 있어서 차에
감이 떨어지지 않게 주차합니다.
익지 않은 땡감은 페인트에 퍼런 자국을 남기는데
이게 페클이 아니면 잘 지워지지도 않고
다 익은게 떨어지면 아주 작살이라서 그렇네요.
40년된 구닥다리 연립주택인데
신축할때 조경수로 심어 놓은거라 40년된 감나무네요.
약도 안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감이 참 맛있긴 합니다.
좀 더 익어서 홍시가 되면 따먹을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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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먹어서 약해 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 할 세라~
그리워진다~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지금쯤 하버드가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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