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제가 밖에 있었을때 주차장에 있던 쌍용츄럭을 아파트 주민분께서 똑같은 쌍용츄럭 적재함으로 들이받았는데 앞범퍼랑 휀다 그대로 뒤로 밀려 파손 되었는데 왜 문짝은 도색하냐며 저한테 따지듯이 전화 오는데 어이가 없네요ㄷㄷㄷㄷㄷㄷ
휀다 뒤로 밀려서 휀다 분해 할려면 앞문짝을 열어야 하는데 여는 과정에서 앞문짝에 기스가 갈수밖에 없다고
제단골공업사와 보험사에서 가해자분께 설명했는데도 이해할수 없다는 식으로 따지고 드는데 어이가 없네요
상대차주분이 백발에 70대초반 되시는 어르신인데 이걸 왜 저한테 전화해서 따지고 드는지ㄷㄷㄷㄷㄷ
그래도 동네주민분이라 렌트도 안하고 그냥 수리만 잘되면 된다고 얘기했는데 와 이거 뒤통수 맞네요ㄷㄷㄷㄷㄷㄷㄷ
이거 렌트해야 할까나요???
안 그래도 부품수급 늦는 쌍용찬데 ㄷㄷㄷㄷ
어쨋든 기분이 확 상하는 군예
꼬우면 박지를 말든가,, ㅋ
꼬우면 박지를 말든가,, ㅋ
(웃을일은 아닌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국넘은 원칙대로 해야 손해안봅니다
이럴땐 FM 대로 하셔요,
저도 100% 피해차로 사고 여러번 났지만 그냥 사람 좋던 말던 무조건 FM으로 갑니다.
좋게 렌트도 안 하고 상대방 입장 생각해주면 개호구로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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