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 처음 글을 올리고 생각보다 많은 따듯한(?) 조언을 받아서
차 뽑은 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ㅋㅋ
못 뽑은 후기라도 올려야 할거같아서 글 씁니다
ig랑 k7 다양하게 고민하다가 ig 하브로 가자! 하는 결론까지 내렸는데
양품의 차를 사려다보니 자꾸 예산을 초과하는 차 밖에 안보이네요...
올해 이사계획도 있어서 목돈 나갈일도 따로 있고
원하는 차는 예산 초과, 예산 안쪽의 차는 마음이 안가고
이럴 땐 중고차를 아직 살 시기가 아닌갑다 싶어서 조금 미루기로 했습니다 ㅠㅠ
이사 후에 돈좀 더 모아서 괜찮은 차 골라봐야쥬
조언 주시는 댓글들 진짜 감사했습니다!
근데 이놈의 기변증이 도져버려서
예산 대폭 줄여서 LF 하브 이런거 검색해보고 있는데 멈춰야겠죠..? ㅋㅋㅋㅋ
와이프는 그만 찾아보고 이사 준비나 하래여 ..ㅎㅎ
괜히 목돈 들어갈 일 생겼는데 기변해서
현금 없으면 ...
ㄷㄷㄷㄷ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이성을 되찾았습니다
근데 올해 말까지 장모님 차는 계획대로 사드리긴 해야해서 ㅋㅋ 500~700 정도는 쓰게 될거같아요
지금 이사준비안하고 뭐하고계신거죠?? 당장 하세요
ㅎㅎ 님차가 아니였던거죠 뭐 때되면 더 좋은차 만나실수있을겁니다
버릴거 버리고 그런게 전부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양품 중고 찾다가 결국 그돈 선금 하고 나머지 할부 길게 해서 새차 샀습니다.
10만KM 탔는데 소모품 말고는 신경쓸게 없어서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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