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을 상환하는게 지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출이 아니라 적금이랑 별반 다를바 없는 돈모으기 아닙니까?
대출 상환에는 원금만이 아닌 이자가 포함되긴 하지만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상계되는 부분과
상환기간 동안 주택을 사용하는 사용료까지 감안하면
은행 적금 보다도 훨씬 이득이 아닙니까?
자산형성을 왜 지출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출이 많아 먹고 살기 힘들다는 뉴스를 보다가
갑자기 급발진을 해봤습니다.+_+
끝.
옥수수 3자루와 맞교환 원합니다.
지출로 안봄
집값이 은행이자만큼이나 그 이상 오른다 : 저축에 가까움
집값이 떨어지거나 은행이자보다 적게오른다 : 비용
요즘 추세에선 비용으로 봐야할지싶네요.
10억짜리 아파트가 1년에 3천만원씩 오르진 않는것 같으니까요. 일부지역 제외.
1년에 3퍼면 1년에 2~3천 5년에 1억이상씩 올라야 본전인데, 요즘은 그리 기대 못하쥬..
자가에 살고있는 것만으로 5년에 g80 1대씩 증발하고있어요...ㅎㅎ
- 대출원금+이자 지급 < 자산가치상승 기대수익 = 따라서 지출이 아니다?
- 모든 장부는 비용과 수익 총액을 다 기재해야 됨. 비용과 수익을 상계처리하고 잔액만 기재하면 안됩니다. 즉, 지출은 지출대로 다 기재하고 그에 따른 수익도 따로 다 기재해서 총액으로 이익을 산출해야 됩니다
(자산의 기대수익은 따로 자산재평가 같은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면... 비용을 지출한 해당기간에는 아예 수익이 없었던 것으로 처리되지요)
농담하셨던거겠지요??? ㅋㅋ
상환을 지출이 아니라고 한다면 대출금 입금은 수입이 아닌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