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관련 무전공자입니다.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고 있는데...
집앞 국비지원으로 5개월간
내선공사, 전기공사,통신공사,전기차충전설비공사,한전저압공사,등등 과정등을 배우고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후 한전협력업체로 취업 과정이 있던데여
이런거는 어떤일을 하는걸까요??
일명 그냥 노가다 인건가여?
일반 회사 생산직같은데 들어갈빠에는
전기 배워서
이쪽계통으로 가는게 나이먹고도 더 괜찬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국비지원으로 교육받고 처음 시작하는 일은 거의 현장에서 하는 업무부터 시작합니다. 노가다라 부른다면 노가다라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허나 현장 업무 경험없이는 그 이상의 일을 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현장 경험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기나 계장공 M/D가 22만원에서 35만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조공이어도 단가는 괜찮게 받습니다. 제가 이 쪽 일을 하고 있는지 몰라도 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교육과정을 어떤걸 선택하는게 광건이겟네요..
전기 초보자라..흐윽...
/> 교육과정을 어떻게 선택하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1. 전기공사
2. 내선공사
3. 통신공사
순서로 하고 약간의 경험치를 쌓은 후
자동제어 배선하는 계장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기능사 실기는 어떤지 알수있을가요?
실기 시험은 전기공사 형식의 배관과 박스 등을 설치하는것과 거기에 전등이나 스위치 등을 연결하고 릴레이를 구동시켜 불이 들어오게 하는 그런 식의 시험으로 진행됩니다. 이것 역시 실기 학원에서 상세하게 알려주니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아마 처음 접하시기에 어려운 점이 있으시겠지만 손으로 하는거라 하다보면 몸에 익는것들이니 연습만 많이 하시면 됩니다. 난이도는 그 때 그 때 문제에 따라 다르지만 아주 어렵게 꽈서 나오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기능사에 대한 유투브 영상 찾아보시면 자료 많습니다. 그런거 보시고 간접적으로 감을 익혀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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