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화재 난 이천시 마장살고있습니다
저희집과는 30미터거리에 있네요
오늘까지도 유독가스인지 지독한냄새가 나네요
잠시 밖에 있으니 목이 잠기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마당 밭 지붕 모두 스티로폼 잔여물로
3일 일용직불러서 같이줍고
어제는 스카이차 불러서 지붕위 청소했네요ㅡㅡ
산바로옆에 건물이 붙어있어서 소방차한대도 진입도안되고
허가를 내준것도 참 웃긴거같습니다
개울물고기도 하얗게 뜨고 살기좋던 마을이
쿠팡 하나때문에 다 망가져버렸네요
아직 피해파악도안하고
그냥 이사진이 널리퍼져
쿠팡불매도움이됫음합니다
식사시간 다되서 설렁탕 해장국에 눈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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