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런 느낌은 아니겠지 ?? ㅠ
무언가 큰게 터질거 같은 조짐이 보여서... ㅠㅠ
* YTN 뉴스보도 (6/22일(화) 보도, 가계와 기업 부채 증가 지속...한은, 기준금리 인상 검토)
=> https://www.youtube.com/watch?v=xqZu3n3RQfY
[앵커]
1분기 말 가계부채가 1,765조 원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기업대출도 1,402조 원에 달해 가계와 기업의 빚이 우리 경제의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가계의 채무 상환 부담 증가에 우려를 나타내고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낼 수 없는 한계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대해서도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명목GDP를 능가하는 가계부채와 기업대출이 우리 경제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1분기 말 1,765조 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났고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대출은 1,402조 2천억 원으로 증가세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14.1% 늘어났습니다. 가계신용을 명목GDP로 나눈 비율이 104.7%로 전년동기대비 9.1% 포인트 상승했고 기업신용을 명목GDP로 나눈 비율도 111.6%로 6.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즉, 가계와 기업이 모두 GDP보다 많은 빚을 지고 있고 그 비율도 상승하고 있는 것입니다.한국은행은 가계신용이 주택 관련 자금수요 등으로 높은 증가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계의 소득여건 개선이 지연되면서 채무상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늘었지만, 이들에 대한 금융지원이 길어지면 오히려 구조조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와 기업의 늘어나는 빚에 고심하는 한국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0.5%로 대폭 낮아진 기준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시사했습니다. [박종석 / 한국은행 부총재보 :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질서 있게 향후 적절한 시기부터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한은은 또 자산가격 급등 등 금융 불균형 상태가 심해지면서 우리나라 금융 시스템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박병한[bhpark@ytn.co.kr]입니다.
금리 이자는 오를거임돠~~
이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이게 두려운거야 ㅠㅠ
경기도 활성화되어 잘 돌아가고
금리를 올리면 경기가 활성화되어 잘 돌아갈거라는 형의 말...
잘 이해가 안가 ㅠㅠ
한국은행 홍남기도 눈치만 보잔아요
돈의 흐름이 왜 막힌지 정녕 왜 막힌지 모르시는 분은 아니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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