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성균관재단은 오랜 숙원사업이던 천안 유림 문화연수원의 완공을 위해 건립사업 명목으로 정부에 허위 서류를 제출했고, 국고보조금 40억원을 부당지급 받은 혐의로 이사장 등 일부 임원에 대해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천안유립회관 건립을 위한 공사업체 선정에서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문체부는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입찰을 통해 투명하게 시공업체를 선정하도록 제안했다. 그러나 성균관 재단은 문체부의 제안을 거부하고 임의적으로 건설업체 2곳을 선정했다
당초 성균관 재단은 A건설사와 계약을 맺고 공사를 진행했으나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한 후 B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이중계약을 한 것이다.이에따라 일부 건설사가 공사비를 확보하기위해 유치권을 행사중에 있어 공사재개가 불투명한 상태다.
당초 성균관 재단은 A건설사와 계약을 맺고 공사를 진행했으나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한 후 B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이중계약을 한 것이다.이에따라 일부 건설사가 공사비를 확보하기위해 유치권을 행사중에 있어 공사재개가 불투명한 상태다.
정부돈으로 건설사 2중 사기 계약하고 공사비까지 떼먹은 찐하게 한탕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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