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출력이 좋아지고 전기차 보급이 많아져서 입니다.
시청역사고..G80...3.3 자연흡기로 뭐 굼뜨네마네 해도 과거 차량에 비하면 튀어나갑니다.
어제 공개된 20년 택시기사 급발진주장 사건 - 페달블박확인 결과 엑셀만 주구장창 밟음.
공통점은 고령운전자가 차가 갑자기 빨라지는 순간가속력에 놀라서 판단력와 대응력이 떨어져서 페달 착오로 사고가 나는거죠.
90년대도, 2000년대도, 2010년대도 고령운전자는 존재했죠. 근데 유독 2020년대 이후에 정말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사고가 많아 졌습니다.
전기택시차를 모는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사고도 부쩍 많아졌지요.
전기차는 밟는 족족 차가 튀어나가니, 고령운전자는 "이게 말로만 듣던 급발진 이구나" 판단하여,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해서 때려 밟는거죠.
2000년대 쏘나타계열, 옵티마, SM5 이런걸로 택시하던 고령운전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급가속사고가 있었을까요.
지금은 하루가 멀다하고..
요즘 자동차에
노멀모드 에코모드 스포츠모드로 컴퓨터로 엔진을 제어할수있듯이
고령운전자가 차량구매후 원한다면, 천천히가속되는 모드를 프로그램화에서 세팅만 하면
최근의 사고들을 엄청 줄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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