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연기관 자동차의 미래라고 생각이 됩니다. 배출가스 규제가 빡세지면서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로 전환,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 시킬 만큼만 전기 모터 어시스트가 들어가면 되는데, 그러다 보니 부자들이 타는 이런 수퍼카들은 엔진을 엄청 매력적인 놈으로 오히려 바꿀 수 있거든요. 이번 뚜르비용 엔진이 V16 8.3리터 자연흡기 9500rpm 1000마력 짜리입니다. 이런 수퍼카들이 아니라면 대충 아무 엔진이나 달고 타라며 어디 무슨 3기통 가솔린 엔진 하나 띡 넣어주겠죠. 서민들도 구입할 수 있게 저가형 차량에 흥미로운 엔진을 넣어주는 GR86 같은 차는 지금이 마지막이라는 말
사제로 달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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