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유없이 돈을 안 쓰는 친구들이 존재한다
저런 경우는 성격 파탄자나 이기적인 놈들인 경우다
이런놈들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만나기에 뒤통수 맞거나 충격 먹을일 없이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면 인연이 끝난다
하지만 진짜 악질같은 놈은 따로 있다
마음이 착하고 예의바르고 다 좋지만
태생부터 여자에 환장한 새끼다
의리는 있지만 늘 여자의 만남을 준비하기에
돈을 다른곳에 쓸 여유가 없다 즉 평소에도
친구에게 밥을 사주고 싶지만 고환이 그걸 막는것이다
이런새끼들이 결혼을 하면 더 큰 재앙이 다가온다
아무리 중요한 친구라도 일단 여자에 환장한 상태라
마누라가 싫어한다면 그 어떤 누구라도 미련없이 버린다
또한 용돈을 받고 살아갈 확률이 높기에 친구밥
사줄 돈도 없다 그 명분으로 늘 변명과 당연함으로
밥을 사는일이 없다 이런놈들이 평소에 연봉자랑은
신나게 한다 월급이700이지만 생활비로 600나간다며
월급이 300인 나에게 넌 쓰는돈이 없으니
밥을 사야한다는 식으로 말이다 이런새끼들이 진짜
악의축인 새끼들이다 본인은 할거 다 하고 살면서
어쩔수없이 못사는거다 변명을 한다 물론 그돈은
마누라가 다 쓰면서 관리하기에 실제로 돈이없는건 맞다
이건 내가 42년 살아가면서 배운거다
여자에 환장한 퐁퐁이은 그 어떤 누구라도
멀리해라 의리는 절대 고환을 이길수 없다
여자말 잘 듣는 소인배는 인생도 만족하기에
큰 인물이될 마음도 없고 그릇도 작으니
친구하나 사라지는것도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
단지 저넘이 여자를 많이 좋아하지만 착하고
의리는 있는놈이라 생각하고 내 의견을 무시한다면
그게 5년이든 20년뒤는 당신은 반드시 뒤통수 맞는다
바나나 하나 사는것까지 마누라에게 물어보는새끼들이
진정 친구의 난처함에 퐁퐁이새끼가 마누라 동의없이
사소한일까지 당신을 따라줄까 믿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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