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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05 (수) 09:5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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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무서운 나라네요
대통령 선출된거 맘에 안드니 바로 죽여버리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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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여자경찰고위간부도 가족이 납치 살해당하고 수십번의 테러를 당하고 결국 납치 강간살해 당한뒤 공터에 시신이 버려진적이 있죠
북부쪽에는 거의 카르텔이 장악하고 있어서 아무도 시장이나 경찰서장을 할려는 사람이 없다보니 몇년동안 공석인 경우도 많고 심지어 최근엔 20대 여자가 경차서장직을 맡았다가 살해협박받아서 미국으로 망명신청하기도..
고위직은 전부 카르텔이 배후에 있는 부패한관리가 있거나 아니면 생초짜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이 하는경우도 많음
경찰이든 공무원이든 내부에 카르텔조직원이 있어서 사생활과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받고
지역사회에서 대부분 카르텔 조직원이 주요자리에 다 있다보니 정부 공권력보다 카르텔의 통치를 받는경우가 많더군요
본보기로 잔인하게 살해하는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강간.고문.참수등 사악하게 살해해서 고속도로나 시내중심가에 시체를 매달아서 전시함.
기존의 암묵적인 룰도 안통하고 수법은 보다 잔인해지며 더욱 심각한 피해가 생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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