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과격하지 않아도 시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격한 걸 떠나서 운전 자체를 못하는 기사가 너무 많아요. 운수업 종사자인데 운전 센스가 일반인보다도 못함. 아무래도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후에 먹고살기 마땅한 게 택시밖에 없으니 너도나도 돈으로 남바만 사고 자격 미달의 기사들이 우르르… 뭐 진입 장벽이 낮은 직종의 한계기도 하죠.
택시 비하 아니구요. 저희 집안에도 택시 타시는 분 몇 분 계십니다. 그냥 이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고령 기사들이 늘어날 수록 “급발진 주장” 사고는 더 늘어날테고. 사회적으로 논의를 해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택시는 운전하면서 마추칠때나 이용할때나 좋은 기억이 거의 없네요. 그냥 안 좋은 기억들만 그득하네요.
술한잔하고 아메리카노커피 갖고 탄적이 있는데, 바닥 고무매트에 한 숟가락정도 떨어지니 갑자기 청소비를
달라고 해서 그냥 휴지로 청소하면 될거같다하니 끝까지 세차해야 한다고 우기며 청소비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4만원인가 준 적이 있는데 이 놈 잘살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살지 마라.
싸우기 싫어서 그냥 현금 주었지만 솔직히 휴지 몇칸으로 찍어도 되는 수준이었네요.
택시 뿐만이 아니라 운전일 전반적으로 이 바닥에 너무 개나소나 자격미달인 놈들이 너무 많이 기어들어옵니다. 운전을 업으로 한다는 것이, 사고 회피 능력도 좋아야 하겠지만 본인이 사고의 원흉을 제공하거나 일반인 보다 못한 수준의 운전을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아마도 나라에서는 노년층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으니 그나마 남바값이라도 벌어둔 할아버지들이 운전일을 함으로써 경제 지표상 잘 굴러가게 해주니까 방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심각합니다. 택시 뿐만이 아니라 트럭도 마찬가지고 배달 오도바이 새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요즘은 너무 심각해서 이런 생각까지 납니다. 저렇게 설렁설렁 개병신 같이 운전을 해도 먹고 살아지니까 안일하게 저 지랄로 운전을 하는가? 버는 돈이 부족한 줄 알았는데 저렇게 여유로우면 존나게 부지런하게 같은 시간에 일당백인 사람만 먹고 살 수 있게끔 벌어가는 돈을 좀 더 후려쳐서 똑바로 일 안하는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운전일을 때려치우게 강제해야 된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진짜 제발 적성에 맞는 일들을 하세요. 길거리에 여러 운전자들 짜증나게 하지 말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다른 일 찾아 좀 꺼지란 말입니다.
과격하지 않아도 시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격한 걸 떠나서 운전 자체를 못하는 기사가 너무 많아요. 운수업 종사자인데 운전 센스가 일반인보다도 못함. 아무래도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후에 먹고살기 마땅한 게 택시밖에 없으니 너도나도 돈으로 남바만 사고 자격 미달의 기사들이 우르르… 뭐 진입 장벽이 낮은 직종의 한계기도 하죠.
택시 비하 아니구요. 저희 집안에도 택시 타시는 분 몇 분 계십니다. 그냥 이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고령 기사들이 늘어날 수록 “급발진 주장” 사고는 더 늘어날테고. 사회적으로 논의를 해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2000년대 초반대비 급격한 종사자 연령증가가 이유인듯
고속버스처음 입사했을때 1개월동안 노선.운전교육받을때 교관들이 차울컹거리면 진짜 하루종일 갈궜는데
진심 토할뻔.
악셀 밟았다 뗐다 브레이크 콱콱
차선 내에서도 왔다갔다 뭐 마려운 개마냥
그래서 술자리도 걍 차타고 갔다가 대리타고 다니지 택시 안탄지 너무 오래됐네
술한잔하고 아메리카노커피 갖고 탄적이 있는데, 바닥 고무매트에 한 숟가락정도 떨어지니 갑자기 청소비를
달라고 해서 그냥 휴지로 청소하면 될거같다하니 끝까지 세차해야 한다고 우기며 청소비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4만원인가 준 적이 있는데 이 놈 잘살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살지 마라.
싸우기 싫어서 그냥 현금 주었지만 솔직히 휴지 몇칸으로 찍어도 되는 수준이었네요.
아마도 나라에서는 노년층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으니 그나마 남바값이라도 벌어둔 할아버지들이 운전일을 함으로써 경제 지표상 잘 굴러가게 해주니까 방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심각합니다. 택시 뿐만이 아니라 트럭도 마찬가지고 배달 오도바이 새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요즘은 너무 심각해서 이런 생각까지 납니다. 저렇게 설렁설렁 개병신 같이 운전을 해도 먹고 살아지니까 안일하게 저 지랄로 운전을 하는가? 버는 돈이 부족한 줄 알았는데 저렇게 여유로우면 존나게 부지런하게 같은 시간에 일당백인 사람만 먹고 살 수 있게끔 벌어가는 돈을 좀 더 후려쳐서 똑바로 일 안하는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운전일을 때려치우게 강제해야 된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진짜 제발 적성에 맞는 일들을 하세요. 길거리에 여러 운전자들 짜증나게 하지 말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다른 일 찾아 좀 꺼지란 말입니다.
사람을 태웟다는 생각 거의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사람을 짐짝처럼 생각하고 운전합니다..대분분...그렇다 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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